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르 드 프랑스 (문단 편집) === 기타 사건사고 === * 2021년 : 자전거 행렬이 통과하기 직전에 도로 안 쪽으로 발 하나를 걸친 관중 한 명이 중계 카메라 쪽을 향해 불쑥 튀어나와서 ‘힘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(allez opi omi)’라고 적힌 팻말을 들이밀었다. 그 바람에 도로 가장자리를 달리던 토니 마르틴이 팻말에 직격하면서 이어 '''100여 대가 [[도미노]]식으로 줄줄이 충돌, 낙차'''했고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하는 선수도 나왔다.[[https://nownews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10627601002|#]] 이후 레이스에 복귀한 토니 마르틴이 팔꿈치에서 피를 흘리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. 사고의 원인이 된 팻말을 든 사람은 현장에서 도주하였고, 대회 측에서는 이 사람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. [[https://www.france24.com/en/live-news/20210626-spectator-to-be-sued-after-tour-de-france-crash|#]] 이 사고 이전 브르타뉴 지역의 좁고 굴곡진 도로에서 1차 낙차사고가 있었다. 또한 2차 낙차사고 이후 결승점을 7.6km남겨 둔 내리막에서 3차 낙차사고로 한 선수는 어깨가 탈구되어 응급조치 후 바로 레이스에 참여했고 또다른 선수는 늑골 네곳 골절, '''뇌진탕 소견''', 얼굴과 귀 찰과상, '''부러진 늑골이 폐부를 찔러 기흉 소견'''으로 긴급 후송되는 등, 첫 스테이지부터 이례적으로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. 이날 의료진이 공식적으로 의료지원을 한 선수는 21명이며 경기를 포기한 선수는 4명으로 집계됐다. [[https://theqoo.net/2049654843|#]] 그리고, 해당 관중은 결국 사건 3일 후 프랑스 랑데노르에서 체포되었다. 이 관중은 프랑스 국적의 30대 여성으로, 경기와는 무관하게 단지 독일계인 자신의 조부모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. [[https://www.cnn.com/2021/06/30/sport/tour-de-france-crash-arrest-spt-intl/index.html|#]] 투르 드 프랑스 측은 해당 관중이 반성하고 선처를 호소함에 따라 소송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프랑스 검찰의 기소여부 심사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. 일단 프랑스 검찰은 투르 드 프랑스 측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기소할 방침이라고 하며, 게다가 선수들의 소속팀과 선수 개인도 해당 관중을 상대로 직접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. 벌금 1200유로(약 160만원)를 선고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11210002800081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이 무개념 행각은 [[차트를 달리는 남자]] 2021년 8월 7일 방영분 '바보들의 행진!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멍청이들!'에 소개되었다. * 2023년: 2년전과 유사하게 팬이 손을 뻗어 사진을 찍으려다가 윰보 비스마의 셉 쿠스와 부딪혀 해당 선수가 균형을 잃자 뒤따라오던 선수들이 줄줄이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. 팻말을 들고 있다 사고를 낸 팬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3554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